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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방] 338. 홍대 티켓투이스케이프 : 심부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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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6-0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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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방탈출 티켓투이스케이프 하씨 심부름 센터

338. 홍대 티켓투이스케이프 하씨 심부름 센터

도전? 2인 150+ 찐친, 338번째 나! 탈출? 성공! No hint, approx. 12:00 left

가격 : 23,000원 (2인/인당/카드) 제한 시간 / 힌트 : 60분 / 힌트퐁 무제한 장르 : 미션/스토리 갈아신을 신발 있슴 사진 인화 없음 화장실은 매장 외부에(깨끗)

주관적 후기 티켓투 너의 이름은 홍대 쉽소잼 매장(예약 쉽고 최소 소소잼이란 뜻) 활동성 / 공포도 / 추천 인원 어떤 사안이든 입으셔욤 / 1도 없다 / 2인 BEST 3인까지 OK 추천 탈출러님 : 깔끔한 문제 풀이가 소소잼인 테마 목적없이 홍대에 도착한 찐친과 나. 시간은 많고 할 건 없다. 그럼? 방탈출 하나 더 해.. 더 웨이 아웃으로 좋은 기억이 있는 티켓투로 향했다.

건물 외관부터 깔끔.

티켓투 하면 홍대의 CODE케이 아니냐. 그런데 이제 신식인...

예약 했는데오 하시고 결제 하십쇼.

테마 내부 정리중이라고 하셔서 동료와 기다려봤다.

룰루랄라. 한 5분 즈음 기다렸더니 내부 정리가 끝났고 한 층 위에서 시작된 하씨 심부름 센터. 홍대 티켓 투 이스케이프 하씨 심부름 센터 후기 매장 처음 들어온 순간부터 깔쌈 미친 티켓 투. 깔쌈함은 테마 내부까지 지속되는데 노후화라곤 전혀 느껴지지 않는 인테리어와 작동 따박따박 잘되는 장치들. 너무 좋아... 하필 이날 CIA 직후 간 것이라 그 감동은 더욱 배가 되었다. 문제들은 너모 합리적이고 깔끔 깔쌈의 연속. 그러나 각 방의 볼륨은 작은 편이기에 최대 3인까지 하셨을때 최고의 재미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다. 더 웨이 아웃보다 하씨가 더 쉬웠던 것 같은데 코방 난이도는 더 높아서 조금 당황스러운 감이 없잖아 있네; 그러나 공포도 1도 없어 2쫄로도 도전하기 좋기 때문에 100+ 2인 이시면 시간에 쫓기지 않고 나오실 수 있을 것 같은 홍대의 쉽소잼 테마. 그러나 THE WAY OUT vs 하씨라면 THE WAY OUT의 손을 들어줄 것 같긴 해. 사유: 매우 인상적인 무언가는 없다.. 홍대 티켓 투 이스케이프 전리품 - 티켓과 1층 카페 할인 어쩌고 쉴 틈 없는 2연방으로 목이 타 죽을 것 같았던 친구와 나는 1층 카페로 달려가 커피를 할인 받아 사마셨다.

참고로 시식용 쿠키가 매우 맛있다. 카페인 쭉 들이키고 하루를 돌아보는데 아무 생각없이 홍대 온 것 치곤 너무 재밌게 놀았쟈낭~? 눈누난나 세상 너무 즐겁다! 담에도 티켓투 하자! 하며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대표번호1877-8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