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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커피 탐정 선발대회 블라인드 테이스팅 키트 도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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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2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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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며 추리를 하는 네스프레소 커피 탐정 선발대회

요즘 하루에 한 잔씩 커피를 마셔 네스프레소 캡슐로 고급진 홈카페를 즐겨마시고 있는데요.
매번 같은 맛만 마시게 되는 것 같아 네스프레소 커피 탐정 선발대회로 다양한 커피의 맛을 즐겨보았답니다.

블라인드 테이스팅 키트와 커피 탐정 노트만 있으면 재미있게 커피 추리를 하면서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커피탐정노트로 하나하나 풀어본 커피 정보와 이벤트 만점자 혜택까지 야무지게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이벤트 소개

네스프레소 커피 탐정 선발대회는 커피 캡슐 90개 이상 사면 블라인드 테이스팅 키트와 탐정 노트를 제공받아 이벤트에 참여가능한데요.

이때 오리지널과 버츄오 중 본인이 원하는 키트를 선택할 수 있어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품절되었을땐 가까운 부티크에서 구매하시고 받을 수 있으니 같이 참여해보세요.

매일 한 잔씩 마시는 커피를 이색적인 커피 추리를 통해 더 재미있게 마실 수 있어 맛과 향을 더 느낄 수 있답니다.

블라인드 테이스팅 키트와 커피 탐정 노트를 받는 방식은 아래에 남겨놓은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커피 탐정 선발대회 참여 기간은 2025년 8월 31일까지로 탐정노트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데요.
이때 네스프레소 회원 코드가 있어야 참여 가능하다는 점 기억하세요.

참여만 해도 전원에게 5천원 클럽 크레딧을 주는데요.
이때 기존 네스프레소 문자 수신 동의를 한 고객에게만 지급 안내 문자가 발송되니 꼭 체크해 주세요.
이때 안내 문자와 함께 1 ~ 7번 커피 정답 공개된답니다.

추리를 다 맞추신 분이라면 알려드린 QR코드를 통해 구글폼을 작성하면 당첨자에겐 9월 9일에 개별 연락이 오는데요.
커피 경험을 풍부하게 만드는 '커피 탐정 키트'를 증정해요.
커피 탐정 키트에는 네스프레소 카렌다쉬 펜, 바리스타 데님 에이프런, 이니셜이 각인된 커핑 스푼을 주는데 실물이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해 저도 빨리 참여해 봐야겠어요.

추가로 커피 탐정 기록 SNS 이벤트도 진행중이라 열심히 추리한 커피 탐정 기록을 인스타그램피드에 게시하면 만점자 선물과 같은 '커피 탐정 키트'를 3명에게 주는데요.

게시물 필수 해시태그와 모두 해야 참여할 수 있어요.

평소에 먹던 커피를 바리스타가 되어 맛과 향을 느껴보며 하나하나씩 추리를 시작해 볼게요.

참여 방법

저도 네스프레소를 한 잔씩 마실 때마다 커피 탐정 노트를 통해 추리를 하면서 마셔보았는데요.

블라인드 테이스팅 키트와 탐정노트를 꺼내어 1 ~ 7번 순으로 하나씩 마셨는데요.

번호로만 표시가 되어있다 보니 '커피 테이스팅 가이드'에 맞춰 눈, 코, 입으로 맛과 향을 기억해 커피를 맞추는 재미가 있어요.

네스프레소 캡슐 하나를 넣어 원하는 사이즈를 눌러주기만 하면 크레마가 풍부한 샷이 나와요.

샷이 추출되는 순간부터 향이 확 퍼지기 때문에 바로 탐정 노트에 기록하는 게 좋아요.

정답 공개

1번 커피는 온도 감지 종이로 된 돋보기를 컵 위에 올려주기만 하면 한 글자가 나와 쉽게 알 수 있었는데요.

구수한 향이 나면서 마셨을 때 고소함이 가득했는데 역시 카프리오치오였답니다.
깊은 풍미에 곡물향이 나는 게 은은한 산미와 아로마 향까지 나 상쾌한 느낌을 준답니다.

2번 커피는 지도가 표시되어 더 쉽게 알아낼 수 있었는데요.
끝에 살짝 산미가 올라와 상쾌하면서 청량감까지 있어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만들어 더위를 날려버렸답니다.
2번의 커피는 콜롬비아로 과일향이 나면서 와인향이 올라와 과즙 음료를 마시는 것 같아요.

3번과 4번 커피의 힌트는 낱말퀴즈로 되어있어 문제의 답만 잘 맞추면 금방 알 수 있어요.

3번의 커피는 비엔나 룽고로 곡물의 향이 나면서 마셨을 때 깔끔하면서 풍미가 올라와 룽고로 마시면 더 좋아요.

4번 커피는 코지로 과일향이 나고 산미가 있어 요즘 같은 여름에 시원한 라떼로 마시면 기분까지 좋아지는 상쾌함이랍니다.

5번은 미디엄 다크로스팅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리스트레토 디카페나토를 알아 우유를 넣고 라떼로 만들었는데요.
유일한 디카페인에다가 쓴맛과 산미가 있어 담백한 우유를 넣으면 더 맛있어요.

6번의 커피는 AMOR 라는 단어를 보고 바로 로마를 알게 되었는데요.
우디향과 곡물향이 올라오면서 산미가 적당해 제가 딱 좋은 맛이었어요.

인디아라는 걸 알았는데요.
묵직하면서 스파이시한 향이 와 뜨거운 아메리카노로 마시면 좋아요.

네스프레소 커피 탐정 선발대회를 참여하는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렇게 해서 1 ~ 7번의 캡슐로 매일매일 한 잔씩 마시면서 커피를 추리하다보니 재미가 있으면서 뿌듯하더라고요.

블라인드 테이스팅 키트로 어떤 커피인지 모르고 마시다 보니 매번 마시던 것과 다르게 입맛에 맞는 커피를 알게 되어 좋았어요.
덕분에 매일 커피와 함께하는 일상이 더욱더 풍부해졌답니다.

커피 탐정 노트 마지막 장에 내가 고른 최고의 커피는? 가 있어 따로 적어놓고 주문을 하였답니다.

8월 31일까지 네스프레소 커피 탐정 선발대회가 진행되니 나의 커피 감별 능력도 살펴보고 좋아하는 커피도 한번 찾아보세요.

대표번호1877-2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