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63회 '자전거 도난 사건', '층간 소음 아파트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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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정보 : 채널A 방송정보 : 탐정들의 영업비밀 (월요일 예능 · 15세이상) 시청률 : 최신 05.26. 2.1% · 최고 12.30. 3.3% 회차정보 : 63회 방송시간 : 2025년 6월 2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출연진 : 데프콘, 유인나, 김풍, 남성태 소개 : 홈스, 코난처럼 대한민국에도 탐정이 있다? 집계된 탐정 수만 약 2만 명! 베일에 싸여있던 탐정들의 영업비밀 공개
6월 2일,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63회에서는 '자전거 도난 사건', '층간 소음 아파트 괴담' 편이 방송됩니다.
뉴 페이스 올빼미 탐정단은 대한민국 생활범죄 1위에 해당하는 '자전거 도난 사건'을 의뢰받는데요.
의뢰인은 약 3개월 전 구입한 100만 원 상당의 고가 전기 자전거를 도둑맞았다며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찾아왔습니다.
출근 때 지하철역에 세워두고 간 자전거가 퇴근길에 가보니 감쪽같이 사라져있었다는데요.
이에 '탐정들의 영업비밀' 스튜디오가 들썩이는데요.
김풍은 데프콘을 가리켜 "우리가 다 아는 대표적인 피해자가 옆에 있다"라며 흥분합니다.
당사자인 데프콘은 "자전거 도둑질은 가만히 두면 안 된다"라며 울분을 토하는데요. 데프콘은 지난 2020년, 집 앞에 세워둔 고가의 자전거 2대를 도난당해 1,1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바 있습니다.
데프콘은 "도둑맞은 후 범인이 분명히 한 번 더 올 거라고 생각하고 문 앞에 개인 CCTV를 설치했다. '너는 내가 무조건 쇠고랑 채울 거야'하고 기다렸는데 안 오더라"라고 아쉬움을 토로합니다.
김풍은 "노트북, 핸드폰 다 안 훔쳐 가는데 자전거는 이를 악물고 훔쳐 간다. 어떤 까닭으로 모르겠다"라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이번 자전거 도난 사건은 의문점 투성이였습니다. 의뢰인의 자전거는 번호식 자물쇠로 잠겨있었는데, 자물쇠를 끊고 간 흔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에 "비밀번호를 풀고 가져간 것", "지인의 소행" 등 각종 추측이 난무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의뢰인이 자전거에 장착해둔 GPS 기록에 의하면 범인은 하룻밤 사이 60km라는 먼 거리를 이동한 것으로 밝혀집니다.
올빼미 탐정단은 GPS 신호가 잡혔던 곳들을 일일이 탐문하기 시작합니다.
추적에 나섰던 경찰조차 포기한 신출귀몰한 자전거 도둑, 과연 그 정체는 누구일까요?
한편, 실화 재구성 코너인 '사건 수첩'에서는 매일 밤 들리는 정체불명의 층간 소음 때문에 괴로워하는 한 여성이 등장합니다.
주인공의 남편은 아내가 지나치게 예민한 것이라며 오히려 화를 내고, 위층과 아래층, 옆집까지 찾아가 소리의 원인을 찾으려 했지만 이마저도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탐정단의 탐문 진행 방법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요. 아파트 주민들의 증언, 그리고 탐정단의 조사 결과 층간 소음의 진원지가 주인공의 집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러자 주인공은 "소음이 시작됐을 때부터 집에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긴 했다"라고 고백합니다.
닫아두었던 창문이 열려있거나 꽃병의 꽃이 꺾여있기도 하고, 냉장고 안에 있던 음식을 누군가 먹은 듯한 흔적 등 기이한 일들이 연달아 발생한 것입니다. 이에 주인공이 "신병(神病)에 걸렸다"라는 의혹이 제기되기까지 하는데요.
과연 매일 밤 아파트를 울리는 정체불명 소음의 정체는 무엇인지, 정말 주인공이 신병에 걸린 것인지 그 진실은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에서 밝혀집니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63회 '자전거 도난 사건', '층간 소음 아파트 괴담' 편은 2025년 6월 2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출처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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